온라인 패션전문 플랫폼 ‘무신사’(대표 한문일)는 올해 입점 브랜드 판로를 확대하는 新서비스로 상생에 나서며 온라인에서 성장을 주도했다.
무신사 아울렛, 무진장 세일, 무진장블랙프라이데이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 서비스를 론칭해 입점브랜드는 원활한 재고 소진으로 매출 성장을, 고객은 합리적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2월 오픈한 무신사 아울렛은 12월 초 현재 무신사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 3명 중 1명 이상이 찾는다. 지난 9월 무신사 아울렛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2월 오픈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 10일간 열린 무진장 2022 블랙 프라이데이 누적 판매액은 작년 블랙 프라이데이와 비교해 73% 오른 2135억원을 돌파했다. 무신사는 국내 병행수입 업체 상품 검수를 강화와 무신사 스탠다드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무신사는 올해 차세대 디자이너 양성 장학금 지원과 동반성장 생산 자금 약800억여원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