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피스스튜디오(대표 박화목)의 ‘마르디메크르디’가 전년 대비 300% 신장한 500억 원의 매출 달성을 앞두고 있다.
마르디메크르디는 독보적인 그래픽과 감도 높은 일관된 브랜딩, 카테고리의 확장 등이 고객 니즈와 맞아떨어지면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갔다.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독창적인 그래픽을 디벨롭한 다양한 버전의 상품(악티프, 레쁘띠)과 웹3.0 전시, 메타버스컬렉션 등 시장을 이끄는 최전선의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반영한 기획이 고객과 시장을 관통했다. 배우 김고은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면서 인지도 확산에 힘을 실은 것도 성공적이다.
마르디메크르디는 의류 외에도 편집스토어, F&B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카테고리 확장을 계획 중이다. 단순히 그래픽 베이스의 의류를 판매하는 패션 브랜드를 넘어 확장된 영역을 확보한 독보적인 세계관 구축을 본격화한다.
고객들과 더욱 긴밀한 접점을 만들고 활발한 커뮤니티 생태계를 만들어 일상에 마르디메크르디만의 무드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클래식한 브랜드로 남는 것이 최종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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