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플러스(대표 송재연)가 ‘2022 TV조선 경영대상’에서 혁신경영 부문 대상과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TV조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 및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는 혁신적인 경영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송대표는 던필드그룹 2대 경영주로 가업 승계 책임과 임무를 다하기 위해 지난 22년간 회사 안팎 모든 부서의 일을 섭렵했다.
지난 5월 던필드플러스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돼 대표브랜드인 피에르가르뎅 남성 캐주얼에 여성 라이선스를 새롭게 전개하며 남녀 통합매장을 구축했다.
보다 젊은 감각의 캐주얼 브랜드로 변화에 성공한 피에르가르뎅은 기존 남성 고객층에 새로운 여성 고객층을 확보하며 남녀 패션 시장 기반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던필드플러스는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위해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본사 임직원들은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종이낭비를 줄이기 위해 전자결제를 도입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스팸 메일을 지우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산림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임직원 200여명과 한강 망원공원 일대에 나무 700그루를 심는 등 매년 던필드그룹 숲을 조성하고 있다.
산불 피해 이재민 방한 의류 지원, 성북구 일대 사랑의 연탄 나눔, 독거노인과 수재민 가전기기 지원 등 매년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열린 ‘TV조선 경영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사회공헌부문을 수상한 것도 이러한 활동에 기인한다.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는 “직원들에게는 일할 맛 나게 해주는 리더, 소비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