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디, 올해 매출액 1000억원 전망
널디, 올해 매출액 1000억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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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만 3만장 팔린 ‘플래닛 패딩’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가 올해 총 매출액 1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다양한 신제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널디는 계묘년을 맞아 자신의 자아와 열정을 당당히 지켜 나가는 너드한 토끼 캐릭터를 담은 ‘뉴이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널디는 이달에만 3만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린 ‘플래닛 패딩’을 비롯해 겨울 아우터 판매량이 급증했다. 또, 기존 인기 아이템인 트랙 수트는 ‘팔레트 트랙’, ‘베이스볼 트랙’등으로 세분화되며 눈길을 끌었다.  주말 예능과 카타르 월드컵 시즌을 통해 공개된 셀럽 착장으로 국내외에서 트랙 수트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달에만 ‘따이공(보따리상)’ 1인이 4000장의 널디 패딩을 매입하며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흐름을 타고 널디는 내년부터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널디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뉴이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널디의 이번 뉴이어 컬렉션은 ‘터틀 버디 풀오버 후디’와 ‘터틀 버디 티셔츠’, ‘트위스트 버디 티셔츠’ 등 3종이다.  이번 뉴이어 컬렉션에는 특히 ‘KEEP UP THE PACE’라는 테마 아래 널디의 언어로 재해석한 토끼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거북이 등껍질을 매고 뒤를 응시하는 토끼 ‘터틀 버디’는 토끼도 느린 길을 갈 수 있다는 널디 고유의 ‘Make Your Way’ 정신과 결을 맞춘 캐릭터다. 세 마리 토끼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트위스트 버디’는 엉뚱하지만 개성이 확실한 너드의 매력을 구현했다. 두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널디스트’들의 정체성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널디 관계자는 “계묘년을 맞아 자신의 자아와 열정을 당당히 지켜 나가는 너드한 토끼의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  널디는 이번 ‘뉴이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단독으로 뉴이어 컬렉션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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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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