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더현대서울에 국내 열한 번째 단독 매장
아미, 더현대서울에 국내 열한 번째 단독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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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쇼핑 랜드마크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아미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국내 열한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 남호성 해외상품4팀장은 “아미가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쇼핑 랜드마크로 떠오른 더현대서울 국내 열한 번째 매장을 열었다”며 “아미만의 모던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온전히 표현한 공간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미의 이번 신규 매장은 더현대서울 2층에 위치하며 97.85㎡(29.6평) 규모다. 아미 매장의 시그니처 요소인 기하학적 패턴의 나무 바닥으로 밝은 톤 인테리어에 안정감과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특히 더현대서울 매장에는 버건디 톤의 커튼을 적용해 모자이크 거울 벽면과 조화를 이뤄 모던하고 럭셔리한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 천장에는 블랙 타공 패널과 함께 나무 바닥 패턴이 반복된 레일 조명을 설치해 높은 천장고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아미는 더현대서울 매장을 베스트 셀링 하트 컬렉션과 22FW 런웨이에서 공개한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대담한 컬러와 정제된 테일러링이 특징적인 컬렉션 의류, 아미 하트 심볼이 적용된 스웨터, 스카프, 장갑 등 하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달 공개한 푸마 협업 상품도 판매한다. 아미X푸마 팝업 컬렉션은 컬러풀하고 세련된 코트, 패딩, 후디 등 겨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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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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