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원장 홍성무)은 연말 성금 450여만 원을 서구 제일 종합 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서구 제일 종합 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과 독거노인 및 미취학 아동복지사업 등이다.
다이텍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 지원에 필요한 재원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이뤄진다.
다이텍은 금전적 후원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역할(CSR)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재고를 위해, 지난 11월 대구섬유박물관과 마음으로 그리기센터와 맺은 업무협약(지역의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작품 전시개최, 제작지원을 하는 공익사업)을 비롯한 ESG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다이텍 홍성무 원장은 “다이텍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십시일반으로 모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니 기쁘다.”며 “다이텍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외사각지대 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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