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EP 활용 및 리사이클 섬유 품목분류 사례 제시
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회장 이상운)는 섬유패션산업에 특화된 FTA 활용 실무 해설서 5종 책자를 오는 16일부터 업계에 무료 배포한다.
이 책은 지난 2년간 섬산련에 문의된 FTA 자문 및 컨설팅 사례를 바탕으로 22년 발효된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활용방안과 리사이클 섬유제품의 수출입 품목분류 사례 등을 담고 있다. 주요 품목별 최적의 FTA 선택과 원산지 증명 발급요령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RCEP을 활용한 섬유패션제품의 일본 수출 및 원산지 누적활용 방안과 함께수요가 급증하는 리사이클 섬유제품의 품목분류(HS) 사례 등을 안내하고 있다.
섬산련은 이번 매뉴얼을 바탕으로 섬유패션기업 실무 교육 및 워크숍을 2월중 개최할 예정이다.
FTA활용 매뉴얼(따라하기) 책자는 섬유패션산업 FTA지원포털(www.ftatex.or.kr)에서 1월16일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신청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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