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의 키즈 캠핑 브랜드 포인터웍스가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입기 좋은 ‘멀티유즈 아우터’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멀티유즈 경량 다운 점퍼’와 ‘멀티유즈 패딩 베스트’, ‘멀티유즈 사파리 점퍼’로 구성됐다. 레이어드하기 적절한 기장과 두께감으로 겹쳐 입기 좋고 단품으로도 예쁘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생활 방수와 발수 가공 처리가 돼 일상복으로는 물론 야외활동복으로도 제격이다.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한 포터 강아지 와펜과 캠핑 그래픽 등 곳곳의 포인트 요소도 눈에 띈다.
‘멀티유즈 경량 다운 점퍼’는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깃털이 빠지지 않도록 촘촘하게 직조한 다운프루프 소재를 적용해 충전재의 빠짐을 최소화하고 체온의 손실을 줄였다.
‘멀티유즈 패딩 베스트’는 코디가 애매한 간절기에 특히나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핏과 자연스러운 크링클(구김) 처리로 빈티지한 감성을 더했다. 넉넉한 사이즈의 아웃포켓을 적용해 실용도도 높였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네이비 구성이다.
‘멀티유즈 사파리 점퍼’는 쌀쌀한 늦겨울에는 경량 다운 점퍼 또는 패딩 베스트와, 훈훈한 봄에는 단품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유용하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베이직한 사파리 점퍼로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네이비, 핑크로 구성됐다.
포인터웍스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아동용 캠핑웨어나 간절기 일상복을 찾는 분들에게 다양한 조합으로 같이 입어도, 따로 입어도 잘 어울리는 ‘멀티유즈 아우터’가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