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아동을 위한 순수 식물성 침구제품을 선보였다. 
면 모달 등 식물성 소재는 수분 조절과 부드러운 특징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10대 청소년을 위한 침구부터 톡톡 튀는 컬러와 패턴의 어린아이를 위한 침구까지 연령대별 스타일을 다양화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제품인 틴 침구 ‘케스퍼’와 키즈 침구 ‘발레리나’, ‘캠핑키즈’ 등 3종을 공개했다.

케스퍼는 면 40수 트윌 소재로 땀을 잘 흡수, 발산하며 잦은 세탁에도 원단이 틀어짐 없이 견고하다. 캠핑키즈는 모달 소재를 사용해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브자리는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하다. 인기 캐릭터 BT21, 무민 캐릭터를 활용한 침구 등이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