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새봄을 맞이해 봄 인기상품 캐주얼 대전을 3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젝트엠, 닉스, 버커루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참여한다. 프로젝트엠은 경량패딩 조끼, 니트조끼를 저렴한 1~2만원대에 선보인다. 닉스는 맨투맨, 청바지를 준비했다. 버커루는 청바지와 자켓을 3만원에서 5만원대에 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따뜻한 봄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에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울렛으로 유명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이다. 3개의 건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시설로 1관은 2001년, 2관은 2004년, 3관은 2012년에 오픈했으며 2013년에는 1관을 증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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