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남성복 지이크가 브랜드 새 전속모델로 배우 로몬을 발탁하고 23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이크 관계자는 “브랜드 새 뮤즈 로몬을 앞세워 다양한 캐주얼 라인을 제안해 MZ 고객 확보에 주력한다. 수트 외에도 티피오에 맞춰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수트는 부담 없는 데일리웨어로 범위를 확대하고, 경량 소재를 적용해 퀄리티와 편안함을 갖췄다. 매 시즌 라인업을 확장 중인 지이크 캐주얼 라인은 새 로고가 적용된 그래픽 티셔츠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구성해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하다.
로몬은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댄디한 스타일을 보여줬고 아일렛 펀칭 디테일을 트렌디하게 변주한 카디건을 매치해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지이크는 이번 23SS 소소한 하루의 일상을 일기 쓰듯 기록하자는 의미의 ‘A PERSONAL JOURNAL’ 콘셉트를 선보였다. 배우 로몬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글로벌 유망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