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의 프랑스 수입 유아복 브랜드 자카디(JACADI)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자카디는 1976년 론칭한 프랑스 전통 아동복 브랜드로, 프렌치 스타일을 재해석해 독자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개성 있는 착장을 제안하며 유니크한 감성의 디자인과 디테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까지 3개월 동안 운영되며 자카디의 23년 SS시즌 신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파리지앵의 우아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한 모던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여기에 대담한 색감과 프린트, 세련된 무드를 담아 특별한 날 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도 선보인다. 

자카디 관계자는 “최근 자카디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팝업스토어 진행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프렌치 헤리티지 유아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