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글로벌의 키즈 트렌디 편집숍 밀리밤이 ‘시즌 바람막이 컬렉션’을 제안했다.
봄을 맞아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에 노출될 아이들을 위한 필수템으로 바람막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경량 화섬 아노락 상하세트’와 ‘바람막이 점퍼’로 구성된다. 구김이 적고 가벼운 경량 화섬 소재로 만들어 통기성이 좋다. 생활 방수 코팅이 적용돼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한여름 장마철까지 두루 착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경량 화섬 아노락 상하세트’는 여유로운 핏의 하프집업 아노락 상의와 5부 기장의 반바지가 세트로 출시된다. 밀리밤의 감성을 담은 풍성한 컬러감의 그래픽이 조화롭다.
이랜드 밀리밤 관계자는 “바람막이는 돌돌 말아 휴대하기 간편해 날씨 변화에 따라 손쉽게 입거나 벗을 수 있어 일교차가 큰 봄부터 장마, 바캉스 시즌까지 유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또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코디할 수 있는 밀리밤 바람막이와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랜드 밀리밤의 ‘23SS 바람막이 컬렉션’은 27일부터 이랜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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