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지원 통해 영화계 인재 발굴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독립영화관 에무시네마 ‘Details For Tomorrow with U’ 지속가능한 영화제와 함께하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엡손은 자사 프로젝터를 설치한 ‘엡손 특별관’ 운영, ESG 영화 2종, 영화 제작 동아리 영화 4종을 상영하고, 2주간 이벤트 부스 운영을 통해 엡손 포토프린터로 인쇄한 포토티켓을 증정 등 다채로운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가졌다.
환경단체를 초청해 동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동물, 원>을, 대학교 동아리를 초청해 <미싱타는 여자들>을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엡손은 서울대 ‘얄라셩’과 연세대 ‘몽상가들’ 등 영화 제작 동아리를 초대해 각 동아리에서 제작한 작품을 영화관에 상영하는 기회 제공 등 총 400만원의 영화 제작 활동비를 지원했다.
한국엡손 후지이 시게오 대표는 “엡손의 비전을 많은 관람객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엡손은 문화예술계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엡손 특별관’에 설치한 엡손 홈 시네마용 4K 프로젝터 ‘EH-LS12000B’는 고해상도 콘텐츠를 선명하게 투사해 몰입감 있게 콘텐츠를 재생해주는 프로젝터다. 실제 영화관에서 사용했음에도 이질감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엡손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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