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여성복 ‘캐리스노트’가 SS 신상품이 2주만에 리오더에 돌입하는 등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캐리스노트는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시크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의 신상품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전년 대비 62% 매출 신장을 이뤄내고 있다. 일부 제품들은 빠른 속도로 품절되어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꿈꾸는 여성들의 마음을 ‘루시드 드림(Lucid Dream)’이란 컨셉으로 표현한 이너류와 컬러풀한 린넨 혼방 셔츠, 섬머 점퍼류가 출고 2주 만에 리오더가 진행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심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출시된 이번 시즌 신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으로 찾아 뵐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