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이 올해 오픈한 첫 번째 콘셉트 스토어인 ‘닥터마틴 삼청점’을 지난 8일 ‘닥터마틴 국내 아티스트 갤러리(dr. mARTens@Samcheong)’로 재탄생시켰다.
6월 말까지는 아티스트 겸 모델 하피(HALFPY)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진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더불어 브랜드 체험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아티스트와 부츠 커스터마이징 ‘DIY DOCS’ 클래스까지 실행한다.
닥터마틴 관계자는 “삼청점은 콜라보레이션, 메이드 인 잉글랜드(Made in England), 등 풍부한 포트폴리오 디스플레이는 물론 고객들이 방문해서 체험하고 기억에 남길 수 있는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브랜드 헤리티지가 녹여진 트렌디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상첨점 콘셉트 스토어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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