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지속 가능성· 혁신적인 패션을 향한 열망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비치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올해도 해양 오염에 맞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환경 단체 및 협업 네트워크인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보다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패션을 지향하는 디올의 열망을 담아, 아름다운 바다 세계에 대한 애정과 이를 보호하겠다는 킴 존스의 굳은 의지가 돋보인다.
이프네, 전속모델 이유비와 함께한 싱그러운 여름
여성 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이프네(IFNE)’가 뮤즈 ‘이유비’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프네 여름 화보는 ‘IFNE CLUB’ 이란 주제로, 테니스 클럽에서 영감을 받은 경쾌한 스타일의 섬머데일리 룩과 페미닌한 감성의 바캉스 아이템까지 전속모델 이유비와 함께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선보였다.
하이칙스, 러블리한 감성이 담긴 파스텔컬러로 핫 섬머를
하이칙스가 올 여름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웃음을 머금고 있는 표정을 의미하며 매 순간 메시지를 던지는 디자인으로 작지만 잊혀지지 않는 재미를 선사한다. 다양한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며, 사랑의 감정을 마음껏 표현하는 하트 모티브와 ‘사랑의 맹세’라는 꽃말을 담고 있는 장미 모티브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H&M, 스타일리시한 여름 맞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2023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섬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에 액세서리 등으로 반짝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릴랙스 핏의 수트를 크로셰 제품, 스윔웨어, 스트랩 샌들, 글래머러스한 액서서리와 매치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