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너드 커스텀 호랑이와 벚꽃 디자인이 특징
영국 컬처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이 디자이너이자 조각가인 킹 너드, 조니 도월과 만나 두 번째 ‘닥터마틴×킹 너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킹 너드 모티브 및 패턴이 돋보이는 스트리트웨어 미학과 닥터마틴의 타임리스 디자인이 융합된 상징적인 실루엣의 1460 8 홀 부츠와 1461 3 홀 슈즈가 포함됐다.
블랙 사이클론 나일론 재질의 닥더마틴 클래식 블랙 스무스 가죽 베이스에 더해진 알루미늄판과 레이저 각인된 킹 너드 커스텀 호랑이와 벚꽃 디자인, 현대적인 바로크 패턴이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반투명 아이스드 아웃솔과 천연 코르크 풋베드로 완성도를 높였다.
1460 부츠는 오렌지 스크립트 힐루프로 콜라보레이션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을 살렸다. 1460 부츠와 1461 슈즈 모두 2세트의 슈레이스로 구성됐으며 아이코닉한 옐로우 웰트 스티치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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