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아웃도어 활동과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위한 ‘2023 서머 에센셜 컬렉션’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제안한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통해 점점 더 길어지고 무더워지는 여름 날씨를 위한 핫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워터스포츠, 캠핑 등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룩’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애슬레저룩’이나 ‘시티 바캉스룩'으로 가능하다.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으로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반팔 티셔츠와 여름 코디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모자와 미니백등 액세서리들이 다채롭다.
바다에서 수거한 폐어망을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에코 서프사이드 후드 집업’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신축성이 뛰어나다. 냉감 원단을 사용해 워터스포츠를 비롯한 아웃도어와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후드 재킷, 민소매 크롭티 ‘여성용 서프사이드 슬리브리스’는 워터스포츠는 물론 카고 팬츠, 데님 등과 함께 매칭해 애슬레저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
여성용 서프사이드 숏 레깅스’은 터치감이 시원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다. ‘원 어스 반팔 라운드티’는 통기성이 우수하고, 땀 배출이 용이한 더블 메시 소재를 적용해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활용할 수 있는 루즈핏 반팔 티셔츠다. ‘익스플로러 반팔 라운드티’ 역시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시원한 터치감과 신축성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서프 다이드 반팔 라운드티’는 남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뽐내기 좋은 친환경 티셔츠이다.
‘올 메시 캡’은 메시 소재가 적용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챙과 이마 부분에는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에코 나일론 소재를 적용, 이마 부분에는 땀 흡수가 뛰어난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심플 미니 백’은 주머니 등 수납공간이 부족한 여름철 옷차림에 활용도와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크로스백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엔데믹 후 처음 맞는 여름철이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와 여름 코디는 물론 바캉스에 필요한 아이템들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철에 쾌적함을 제공해주고, 휴양지와 도심 모두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서머 에센셜 컬렉션과 함께 활기차고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