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브랜드에 기능성·혁신성 입힌다
미국 중장비 브랜드 ‘밥캣(Bobcat) 어패럴’은 9월 국내에 상륙한다.
트라이본즈(대표 이성연)의 밥캣 어패럴은 중장비 브랜드 밥캣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가치를 계승해 기능성과 혁신성에 중점을 둔 의복을 제안한다. 9월 자사몰 오픈을 시작으로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온오프에서는 팝업스토어와 편집샵에 입점할 계획이다. 빠르면 올해 안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밥캣 어패럴은 ‘어드밴스드 테크 가먼츠(Advanced Tech Garments)’를 슬로건으로 한다. 23FW 컬렉션은 오리지널리티를 기반으로 유틸리티, 아웃도어 요소를 보다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밥캣은 1958년부터 전개된 미국의 노스다코타 태생 중장비 브랜드다. 아웃도어 스타일에 일상 패션으로 입을 수 있는 고프코어룩부터 아웃도어 및 캠핑에서 등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장기적으로 여성과 키즈라인까지 확장해 선보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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