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촉구하는 메시지 새겨 전달
형지엘리트(사장 최준호)가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에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위한 의류를 후원했다.
최근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는 음주와 흡연, 약물 복용 등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유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캠페인에 동참하는 지역 상점을 발굴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형지엘리트 최준호 사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캠페인 문구를 새긴 의류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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