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섬산련 25곳 기업과 PIS 참여…130여건 수주 상담 성과
경기섬산련 25곳 기업과 PIS 참여…130여건 수주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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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고성능 니트 섬유 원단에 관심 고조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 이하 경기섬산련)는 경기도 내 25개 업체와 지난 25일 폐막한 ‘프리뷰 인 서울’에 ‘아워니트(OURNIT)’부스를 구성해 경기도 생산 고기능성ㆍ고성능 니트 소재를 선보였다.

아워니트는 우리를 의미하는 ‘Our’와 니트 'knit'를 결합한 네이밍으로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추구하는 공공성과 공동산업의 의미를 내포한 브랜드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25일 폐막한 ‘프리뷰 인 서울’에 ‘아워니트’부스를 구성해 참여했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25일 폐막한 ‘프리뷰 인 서울’에 ‘아워니트’부스를 구성해 참여했다. 

경기섬산련은 경기도가 지원하는 ‘니트소재 유니폼 개발 및 사업화 지원’ 사업에서 발굴된 경기도 내 고기능성‧고성능 니트 소재 191종과 난연 및 내절단, 쾌적 성능 등을 갖춘 산업현장용 아워니트(OURNIT) 유니폼 28종을 전시했다.

아워니트 유니폼 소재는 아마존, 세아상역,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총 92개사에서 약 130여 건의 수주 상담이 진행됐다. 지난 전시회와 비교해 친환경 기능성 소재, 그리고 산업현장의 유니폼으로 적합한 고성능 소재에 대한 상담 건수가 급증했다.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세계시장에서 인정하는 우수한 니트원단 제조 산지인 경기도 섬유소재를 홍보하고자 지속적으로 수주상담회를 이어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섬유산업이 글로벌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상품기획과 디지털 전환 기술경쟁력 강화에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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