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0% 할인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올여름 마지막 할인전인 ‘아디다스 의류 특가전’을 오늘(1일)부터 7일까지 시행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 1층 마리오 미니아울렛에서는 매주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
이번 아디다스 기획전에서는 아디다스의 인기 의류들이 1만~ 3만 원의 균일가에 할인 판매한다. 신발, 아동 가방 또한 2만 원의 균일가에 형성돼 여름 마지막 할인전을 장식한다. 이외에도 아디다스 제품을 최대 90% 할인해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에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울렛이다. 유명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로 알려져 있다. 3개의 건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시설로 1관은 2001년, 2관은 2004년, 3관은 2012년에 오픈했으며 2013년에는 1관을 증축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