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해 총 19개 교육과정은 의류용분야(일반), 의류용분야(응용), 첨단복합재료분야, 기능성 하이테크 섬유분야 4가지로 구분, 40회 차로 구성했으며, 중소기업 재직자 업무시간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교육의 부담을 덜 수 있게끔 단기과정(4시간)을 대폭 늘리고, 인기교육과정의 회차를 추가, 기업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 일환이다.
내년에는 전 산업분야 이슈사항인 ESG 경영, 환경 규제(화학물질관리 등) 및 온실가스 감축 규제 대응, 친환경 섬유 인증 등 섬유·패션 분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섬유패션산업을 위한ESG 과정’과 ‘섬유제품의 국내외 환경&안전 규제 대응 과정’을 새롭게 준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9월에는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백승호) 연계 대구시교육청 23 산업단지공단-직업계고대구형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 10월 섬유산업 염색가공 현장인력 고용연계 연수과정(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 뿌리산업(염색가공) 지원을 위한 시범운영 프로그램도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DYETEC연구원은 ‘기업맞춤형 방문교육’을 상시 접수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