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패션계에서 화두되고 있는 친환경·지속가능한 패션에 앞장서고 있다.
23 SS 시즌 새로운 친환경 소재인 휴비스에코엔을 적용한 제품들을 출시했으며 친환경 원단 사용과 더불어 셔츠에 필요한 단추를 코코넛으로 제작했다. 또한 쇼핑백과 선물 포장재는 국제삼림관리협의회 인증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셔츠 브랜드 예작은 수트 시장 축소와 남성복의 캐주얼화 트렌드에 맞추어 2024 SS 시즌, 기존에는 없던 팬츠 및 셋업 상품을 선보이고 새로운 남성 액세서리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같은 전략을 내세운 예작은 내년에는 토탈 이너 브랜드로, 2025년에는 토탈 캐주얼 브랜드로 도약을 꿈꾼다. 내년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약 5개 추가하며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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