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파랩은 이탈리아를 비롯한 글로벌시장 진출 징검다리역할을 해내는 패션기획사로 손꼽힌다.
비즈니스를 통해, 한국패션시장을 유럽에서 주목하는 글로벌 마켓으로 만들어나가는 주역이기도 하다. 구라파랩은 해외패션브랜드 기획전문사로 컨설팅 & 마케팅, 패션 전시전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외 패션시장에서 브릿지로 역할을 해내며, 분석을 통해 다가올 미래시장을 예측, 최고의 패션 컨설턴트로도 알려지고 있다.
한국시장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은 뜨겁다. K패션에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해외 각국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시장으로 ‘한국’을 꼽는 이유는 한국시장을 단순히 시장규모를 보는 것이 아니다. 주변국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주목한다는 지적이다. 국제교류 양상은 단순히 수출입 물량보다 ‘콜라보’, ‘더블라벨’, ‘조인트벤처’, ‘위탁판매’ 등 다양한 개념으로 확장된다. 국내 떠오르는 영디자이너들을 해외시장에 전개하는 것 역시 구라파랩이 전개할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해외 브랜드의 국내 유입은 현재의 패션시장 판도에 유의미한 지각변동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올 한해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 오스트리아, 캐나다, 헝가리 등 유럽전역 특히 동유럽 패션까지 한국 진출을 노리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도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구라파랩은 각국 패션비즈니스에 주목한다. 현재 온라인 유통, 해외직구, 글로벌 브랜드 콜라보 해외 브랜드 B2C 시장까지 다변화됐다. 업계는 이러한 급속한 패션비즈니스 환경변화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 구라파랩은 패션플랫폼을 운영하며, 한국패션의 글로벌 확장을 주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