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업종 최초로 100억불 수출을 달성한 날(11월11일)을 기념해 만들어진 ‘제37회 섬유의날’ 행사가 오는 11월10일 오후 4시 섬유센터 3층에서 개최된다.

올해 섬유의날에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의 정부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섬산련 최병오 회장 및 섬산련 회장단, 섬유패션산업 발전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유공자 포상과 아울러 축하공연과 건배 제의 등이 예정돼 있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