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의 네츄럴센스 부문 브랜드 세터(대표 손호철)가 연이어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린다. 세터(SATUR)는 지난 10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신규 매장 오픈에 이어 17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7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롯데 부산 본점 매장은 세터의 부산·경남 지역 첫 번째 정식 매장으로 부산 지역 고객들과의 소통의 폭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내년 20여개 이상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세터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매장 오픈으로 새로운 고객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거점 지역에서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스타일과 트렌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매장 방문 시 전 상품 최대 20% 할인 및 23FW 패딩 프리오더 구매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구매고객 사은품으로 구매 금액 당 리유저블 백, 실버 볼 팔찌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