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토끼 캐릭터 ‘빙키’의 매력 배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미리 신학기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24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빈폴키즈는 브랜드 시그니처 토끼 캐릭터 ‘빙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출시된 ‘빙키’를 모티브로 한 상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빙키의 실루엣뿐 아니라 귀여운 얼굴, 표정 등을 더해 캐릭터 특성을 강화했다.
빈폴키즈는 캐주얼한 콘셉트로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바서티 책가방’도 내놨다. 바서티 무드의 인조 가죽 배색과 빈폴 레터링 로고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빈폴의 자전거 금속 장식과 체크 패턴을 적용해 클래식한 멋을 더한 ‘코어 체크 책가방’, 전체 시그니처 체크 패턴에 사첼형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체크 사첼 책가방’ 등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멋을 더한 상품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진 빙키 시리즈 책가방은 물론 캐주얼한 바서티 책가방 등 트렌디한 디자인을 다양하게 적용해 알파세대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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