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가 지난 23~26일 서울 성수동에서 ‘어그×무신사 필하우스(FEEL HOUSE)’ 팝업을 오픈했다.
팝업 오픈을 기념하여 어그의 모델 (여자)아이들 소연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소연은 포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퍼 플랫폼 부츠를 신어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성수 ‘카페 쎈느’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드림 뉴 윈터(Dream a new winter)’를 주제로 했다. 거대한 얼음 동굴을 연상시키는 외관의 ‘어그 케이브’를 시작으로, 어그의 최상위 방한 제품 라인 ‘어그 익스트림(UGG Extreme) 컬렉션’을 선보이는 ‘익스트림 라운지’까지, 겨울을 소재로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제공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의 협업 콘텐츠도 선보였다. 어그의 겨울 제품들을 활용한 무신사의 스타일링 콘텐츠와 함께, 무신사에서 단독 발매 예정인 패션 브랜드 ‘텔파(Telfar)’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도 팝업 공간에 함께 공개됐다.

이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