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계, 맞춤형 금융지원 스타트…최대 1% 이상 금리 우대
섬유패션계, 맞춤형 금융지원 스타트…최대 1% 이상 금리 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서 신청 가능
섬유패션업계 경영안정화와 유동성 애로 해소를 위해 5대 시중은행 중 하나인 우리은행에서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11월 1일 체결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와 우리은행(행장 조병규) 간 업무협약에 따라 산출금리 기준 최대 1% 이상 금리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량등급 기업은 최고우대금리 적용도 가능하다.
업무협약에 따라 수출, 친환경, 디지털 등 분야별 유망 섬유패션기업 대상으로 지원 예정이었으나, 추가 협의를 통해 全 섬유패션기업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키로 결정했다.

또한 구매사와 공급사 거래업무 수행 지원을 위한 공급망금융 디지털 플랫폼‘원비즈플라자(WON BIZPLAZA)’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섬산련 홈페이지 배너 및 원비즈플라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신청할 수 있다.  원비즈플라자 이용사의 경우, 추가적으로 서울보증,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과 연계해 대출지원, 보증비율·보증료 우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사 추천 공급사 대출 지원과 보증서 발급시 우대(보증비율 100% or 보증료 일부 지원) 제공된다. 섬산련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섬유패션기업이 금융비용을 낮출 수 있길 기대한다”며“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절세, 상속, M&A 등 기업에 필요한 전문 정보 제공 등 지속적으로 섬유패션기업 경영안정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