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지난 12월 19일, 20일 양일간에 걸쳐 ‘올포유 행복의 쌀’ 나눔 활동과 ‘제빵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9일 진행된 ‘올포유 행복의 쌀’ 기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성에프아이 본사가 위치한 동대문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이다. 답십리 1동 주민센터에 2000kg의 쌀과 전농1동 주민센터를 통한 쌀 2000kg, 총 4000kg을 전달됐다.
지난 20일 진행된 ‘사랑의 빵 만들기’는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진행했다. 임직원 15명이 참여한 행사로 직접 만든 빵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빵들은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저소득가정의 희망 풍차 결연세대에 전달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 한성에프아이의 온정은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의 뿌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 영역으로도 확대하고 있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경기불황 개인과 기업, 사회의 크고 작은 위기들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소비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지역사회로까지 확대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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