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라인업 다각화·마케팅 및 프로모션 강화
프리미엄 키즈 리빙 셀렉트샵 포레포레(대표 이태경)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도 대비 37% 신장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올해는 다각화된 상품 라인업,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두 배 신장을 목표로 전개한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2024년 사업계획의 테마는 ‘더블 스윗 스팟’이다. 여기서 ‘더블’은 두 배의 매출을 의미하고, ‘스윗 스팟’은 고객들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가격대를 뜻한다”며 “이것을 재해석해 고객들의 니즈를 두 배로 충족해 두 배의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메가 인플루언서와 콜라보, 앰버서더 기용 등 신규 고객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 포레포레에서 직접 기획한 SNS 라이브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진정성있게 다가간다.
올해 포레포레는 프랑스 교육 완구 브랜드 ‘드제코’와 호주 비치 용품 브랜드 ‘써니라이프’, 파티 용품 브랜드 ‘메리메리’ 등의 메인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월 팝업을 진행하며 약 3개월 간의 장기 팝업도 계획 중이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포레포레는 의류·잡화·리빙 등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모두 있는 프리미엄 패밀리 셀렉트샵이다. 저렴하지 않지만 퀄리티가 높아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라며 “올해는 포레포레만의 캐치프라이즈를 만들어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 고객과 소통 또한 강화하고 상품 라인업 다각화,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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