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OF, 2월 밀라노 Visconti 궁전에서 지속가능한 패션의 미래를
M.ROF, 2월 밀라노 Visconti 궁전에서 지속가능한 패션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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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즈제인엠로프 (대표 이재민)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M.ROF(엠로프)'를 이탈리아,  밀라노 Visconti 궁전에서 글로벌 패션쇼와 프레젠테이션 행사인 'Emerging Talents Milan' 에 등용된다.
구라파랩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게 되는, M.ROF는 'Indefinite Beauty'를 추구하며, 전통적인 의류 형태를 대담하게 변형하고 현대적인 패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엠로프의 유럽 진출 데뷔쇼는 2월14일 밀라노의 역사적인 건축물인 팔라조 비스콘티 디 모드로네 (Palazzo Visconti di Modrone)에서 24 F/W 컬렉션 첫 선을 보인다. 팔라조 비스콘티는 1707년에 건축된 역사적인 명소로 현대에는 국제회의나 패션 관련 프레젠테이션 등을 진행하는 유서 깊은 곳이다. 무한한 아름다움을 향한 M.ROF은 의상의 고정된 인식에서 벗어나 형태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구한다. 빛, 액체, 기체가 움직이면서 지속적으로 변하는 것처럼, M.ROF는 의류의 고정된 인식을 깨고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트렌디하고 개인화된, 변형 가능한, 제로웨이스트, 그리고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감각적인 패션을 제시하고 선보인다. 예술과 현대가 만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주요 소비자층인 20대부터 30대의 소비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랜드는 20대부터 50대까지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청춘 컨셉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한다. 동시에 M.ROF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하고 자유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시대와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며 발전시킨다. 신뢰와 자신감 가득한 여성을 위한 브랜드 M.ROF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성별 평등에 대한 목소리를 내세우며 전문성을 갖춘 여성들에게 기쁨과 자부심을 주고 있다. 또한, 패션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세련된 취향을 가진 트렌드 세터를 위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전문성을 과시한다. M.ROF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이는 한국 패션의 해외 진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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