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모바 엘리나·유나 등 크리에이터 약 40여 명 참석
캘리포니아 감성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 SMA(Street Motion in CaliforniA)가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SMA 팝업스토어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이스트 존에서 운영했다. 설날 연휴인 9일과 10일을 제외한 5일 동안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적 방문객 약 4000여 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첫 날인 2월 8일부터 SMA 모델 ‘카리모바 엘리나’와 ‘유나’를 시작으로 모기업 순이엔티 전속 인플루언서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으로 촬영 제작한 사진과 숏폼 콘텐츠를 통해 SMA만의 자유롭고 트렌디한 감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이번 팝업에는 SMA 대표 제품인 모니카 스니커즈 외 64종·신규 상품 10종과 함께 ‘테디베어 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MBTI 슈어링 장식 외 스페셜 에디션 6종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동시에 이벤트와 포토존을 제공하여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SMA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을 만나고 SMA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더욱 다양한 제품들과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SMA는 지난 12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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