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러닝·5km 워킹…총 1000명 모집
6월8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서 열려
6월8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서 열려
스케쳐스코리아(대표 윌리탄)가 국내 첫 오프라인 이벤트 ‘프렌드쉽워크 2024(FRIENDSHIP WALK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렌드쉽워크 2024(FRIENDSHIP WALK 2024)는 10km 러닝, 5km 워킹 코스로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오는 6월 8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된다.
스케쳐스코리아 강병존 GM은 “한국에 직진출한 2016년 이후 올해 처음으로 프렌드쉽워크 2024를 개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케쳐스 러닝화 제품 ‘고런 7.0(GO RUN 7.0)’이 포함된 얼리버드 스페셜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총 300명에게 제공한다.
고런 7.0(GO RUN 7.0)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달리고 싶은 초중급 러너들을 위한 쿠셔닝 러닝화다.
이번 대회는 만 14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1000명이다. 참가비는 얼리버드 스페셜 패키지 7만 원, 러닝 5만 원, 워킹 3만 원이다.
대회는 10km 러닝, 5km 워킹 두 가지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전 9시 평화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연결하는 코스로 러닝과 워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는 러닝 대회에 집중되어 있는 한국의 스포츠 브랜드 이벤트와의 차별점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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