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구매 시 총 2만원 함께 기부
결식 위기 아동 위한 식사 지원 예정
결식 위기 아동 위한 식사 지원 예정
옷에 아트를 담아내는 디자이너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가 25일 전 세계 어린이의 구호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과의 협업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착한 소비를 선도한다.
이번 협업 제품에 담긴 로고는 세계를 상징하는 원과 세계 속에서 양팔을 활짝 펼쳐 자기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적인 캐릭터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이는 희망과 꿈이 넘치는 아동을 상징한다.
또한 로고의 빨간색은 아동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끊임없는 열정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하트 심볼을 추가해 세상에 사랑을 퍼뜨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협업 상품은 후드 티셔츠, 반팔 티셔츠, 그리고 볼캡까지 총 3종으로 해당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서 더뮤지엄비지터와 고객이 각 1만원씩, 총 2만원이 함께 기부되며, 이 기부금은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결식 위기 아동들을 위한 식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문수 대표는 “’세이브 더 칠드런’이 전하는 메시지의 본질에 집중함과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기업의 기부 문화와 소비자의 착한 소비가 만나 이루어진 캠페인으로 이번 동행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업 제품은 25일(목) 오전 11시부터 5일(일)까지 2주간 ‘더뮤지엄비지터 자사몰’ 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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