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캠페인
런던 기반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가 지수와 함께한 프리-폴(Pre-Fall) 캠페인 공개를 기념하여 성수에 거대한 포토박스를 설치했다.
셀프 포트레이트의 포토 박스는 성수동의 핫 플레이스인 ‘베이직스튜디오(Beizik Studio)’ 건물 전면에 초대형 랩핑(Wrapping) 광고를 설치하며 지수와 함께한 프리-폴 캠페인을 기념한다.
포토박스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오픈됐다. 건물 외관에 설치된 거대한 캠페인 비주얼 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에서도 프리-폴 컬렉션을 착용한 지수의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 내에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기념 촬영을 즐길 수 있었다.
셀프 포트레이트의 프리-폴 캠페인은 지난 스프링-서머(Spring-Summer) 캠페인에 이어 지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협업으로 총 6개의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한 지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속 지수는 태피터(Taffeta) 미니 드레스, 데님, 그리고 셀프 포트레이트의 상징인 기퓌르 레이스(Guipure lace)를 비롯하여 니트 투피스, 레드와 블랙 태피터로 제작된 우아한 이브닝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셀프 포트레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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