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웍, 니트 크로쉐, 하이브리드 셋업 등 어패럴 라인도 확장
영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대표 조은철)가 2024년 상반기 신제품 출시와 스타벅스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의 이슈로 화제를 몰고 있다.
먼저, 헌터는 스타벅스와 함께한 협업 아이템을 지난 9일 공개하며 역대급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 협업은 영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가 F&B와 진행하는 최초의 협업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e-프리퀀시 이벤트 시작일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헌터와 스타벅스의 콜라보레이션은 다가오는 5월16일부터 7월4일까지 스타벅스에서 진행되는 ‘2024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장우산, 폴딩 우산, 레인 판초, 투웨이 파우치 등 여름 시즌 활용도 높은 아이템 7종을 선보인다.
헌터 코리아 관계자는 "헌터는 160년 전통의 클래식한 오리진을 가진 브랜드이다. 시즈널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클래식 브랜드이기도 하다. 여기에 2024년은 콜라보레이션으로 토털 브랜드라는 확장성을 추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가방과 어패럴 라인의 확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아이템들을 통해 헌터는 영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웨더웨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 4월에는 앤더슨벨과 첫 번째 협업을 통해 ‘헌터X앤더슨벨, 오리지날 2.0 컬렉션’을 공개하며 MZ세대들에게 헌터를 재각인시켰다.
헌터의 '오리지날 2.0 레인부츠'는 올해 봄, 헌터의 클래식 아이템인 오리지날 레인부츠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제품이다. 기존 오리지날 레인부츠의 고전적인 특징을 반영하면서 빅로고와 청키한 아웃솔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활동성을 고려한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출시 직후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16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로 잘 알려진 헌터는 영국 헤리티지를 유지한 클래식 아이템을 중심으로 이번 시즌부터 어패럴 라인을 확장한다.
헌터 어패럴은 일상과 여행에 날씨의 판타지와 우아한 상상력을 더해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겸비한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특히 헌터는 이번 어패럴 라인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함을 새롭게 정의하고, 160년 전통 로고를 재해석해 그래픽화한 아트웍과 니트 크로쉐, 하이브리드 셋업 등이 레인부츠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