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행복얼라이언스‘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해 침구세트를 기부했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에 주거공간 시공 및 가전, 가구,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 깨끗한 보금자리를 되찾아 주는 사업이다. 올해 이브자리를 포함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5개 기업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완주군 지역 아이들을 위해 도배장판 시공 및 가전제품, 가구, 침구세트 등을 지원했다.

이브자리는 2021년부터 아이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우수한 품질의 수분 흡발산성이 특징인 침구세트를 전달했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이 편안한 수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브자리는 2018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상자 캠페인’, ‘행복도시락 배달’ 등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동참,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16년 동안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는 등 활발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9개 기업, 86개 지방정부, 42만 명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