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그래피티월 전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유니버설뮤직과 협업해 새로운 ’MEET THE MUSIC‘ 라인을 런칭했다. 6월 7일 처음 공개된 MEET THE MUSIC은 세계적인 뮤지션 롤링스톤즈, 건즈 앤 로지스, 밥 말리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빈티지한 감성의 아트웍과 피그먼트 워싱, 컬러로 트렌디하게 담아냈다.
롤링스톤즈는 1962년 결성 이래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장수 록그룹이자 대중음악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로 공식로고 'Tongue and Lips'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팝아트로 인정받아 문화예술 및 패션 업계에서 다양하게 재해석하고 있다.
또한 건즈 앤 로지스는 미국 1980년대 글램, 팝, 헤비메탈, 하드록 전성기를 풍미한 록그룹으로 1987년 발매한 데뷔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록 앨범 중 하나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아메리칸 하드록의 대표 주자로 2012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마지막으로 레게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는 자메이카 토속 멜로디를 자양분으로 한 레게 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뮤지션으로 그의 일대기를 그린 전기 영화 <밥 말리:원러브> 또한 큰 사랑을 받았다.
탑텐 강석균 본부장은 “유니버설뮤직과 함께한 MEET THE MUSIC은 새로운 것에 열광하는 MZ세대들에겐 뉴트로한 감성으로 롤링스톤즈, 건즈 앤 로지스, 밥 말리와 동시대를 함께했고 추억하는 40·50세대들에게는 소장가치가 있는 특별한 에디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 들과의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탑텐X유니버설뮤직, MEET THE MUSIC은 반팔티셔츠, 긴팔티셔츠, 후드티셔츠 등 7가지 스타일과 33가지의 컬러로 선보이며 탑텐은 패션 화보를 통해 오버핏 레이어드룩, 빈티지 긱시크룩, 걸코어룩 등 다양하고 트렌드한 스타일링 룩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5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개최되는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에서는 탑텐과 그래피티 아티스트 위제트와 협업한 MEET THE MUSIC 그래피티 아트월을 만나볼 수 있다. 탑텐은 6월 7일부터 2주간 탑텐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MEET THE MUSIC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MEET THE MUSIC 티셔츠와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티켓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