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 번째 매장
스톡홀름 레이블 토템(TOTEME) 이 지난 6월 5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이번 신규 매장은 지난해 오픈한 현대백화점 본점, 코엑스점, 판교점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스웨덴 유명 건축가 할러러드(Halleroed)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갤러리아 매장은 토템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코드와 그래픽적 표현이 돋보인다. 공간에 사용된 소재는 기존의 서울 매장을 참고했으며 석재 바닥과 질감을 살린 페인트 벽,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테이블, 그리고 토템의 시그니처인 앙드레 퓌망(Andree Putman)의 안락의자 등으로 꾸며졌다.
새롭게 오픈한 매장에서는 토템의 시즌 레디투웨어 컬렉션, 시그니처 아이템, 신발, 가방, 액세서리를 비롯한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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