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제작한 해머를 잡아 최대한 오래 버티는 챌린지
국내 스포츠 브랜드 HDEX(에이치덱스)에서 현재 운영 중인 스트롱비치에서는 총상금 2,800만원이 걸린 해머 홀드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치덱스는 2023년 해변에서 운동할 수 있는 이색 비치짐 컨셉의 ‘HDEX 스트롱비치’를 오픈,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오픈하였다.
더욱 넓어진 공간과 추가된 기구, 총상금 2800만원이 걸린 해머 홀드 챌린지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스트롱맨 챌린지(해머 홀드 챌린지)란 일반인 무게에 맞춘 해머를 남성 20KG, 여성10KG로 제작하고 팔꿈치를 구부리지 않은 채로 잡아 최대한 오래 버티는 챌린지이다. 위 챌린지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록이 순위권에서 유지된다면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남녀 1등에게는 현금 500만원 + 에이치덱스 자사몰 적립금 500만원 :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등은 남녀 각각 300만원, 3등은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스트롱비치를 방문한 남, 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상금이 크게 걸려있는 만큼 벌써부터 경쟁이 치열하다. 에이치덱스 앰버서더인 김강민, 송아름 선수와 설기관 선수 등 IFBB 프로 선수들이 연달아 방문하고 있으며, 유튜버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스트롱비치에서는 해머 홀드 챌린지 외에도 다양한 기구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추가된 클라이밍 월의 경우 완등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치덱스 관계자는 “운동이라는 분야에 대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재미를 느껴 더 많은 분이 건강한 운동을 했으면 좋겠는 취지에서 이 챌린지를 기획했다”라며 큰 화제였던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도 벌써 양양 스트롱비치에 발걸음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고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