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들의 반항과 진보, 변화와 창의성을 상징하는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플레이 꼼데가르송(PLAYComme des Garcons)과 콜라보레이션 ‘싱글 하트 척 70’를 키즈 사이즈와 함께 선보인다.

컨버스와 플레이 꼼데가르송의 협업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전 세계 스트릿 패션 씬에 컨셉추얼한 비전을 제시해 왔다.

14년동안 아이코닉한 콜라보레이션을 이어온 컨버스와 꼼데가르송이 2009년 출시됐던 오리지널 싱글 하트 디자인을 척 70에 적용하여 새로운 컬렉션을 런칭한다.

‘컨버스 X 플레이 꼼데가르송 싱글 하트 척 70’는 클래식한 디테일을 유지하면서도 심플한 매력의 싱글 하트 로고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콜라보레이션 로고의 삭라이너와 빈티지 라이선스 플레이트 등 다양한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감각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캔버스, 오솔라이트 인솔로 하루 종일 신어도 편안한 기능을 선사한다.

컬러는 미니멀한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선보이며 하이탑과 로우탑 두 가지 실루엣으로 발매된다. 더불어,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성인 사이즈뿐 만 아니라 최초로 키즈 사이즈를 선보여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것이 큰 특징이다.

‘컨버스 X 플레이 꼼데가르송 싱글 하트 척 70’는 오는 7월 11일 컨버스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하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