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 ‘파리’로 도약한 딘트 ‘켈리신’
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 ‘파리’로 도약한 딘트 ‘켈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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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팝업 스토어로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
'TO THE SHORE' 테마로 선보이는 독창적 컬렉션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패션 브랜드 딘트(DINT)의 하이엔드 퍼스널 무드를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 켈리신(KELLY SHIN)이 오는 9월 단독 파리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작년에도 진행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파리 팝업 스토어를 통한 글로벌 패션 시장으로의 도약을 시작으로 딘트는 싱가포르 법인까지 설립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써오고 있다.

켈리신이 오는 9월 단독 파리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켈리신이 오는 9월 단독 파리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에 딘트 신수진 대표는 “K-패션을 세계에 알릴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더욱더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해왔다.

파리 팝업 스토어는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켈리신만의 독창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테마는 ‘TO THE SHORE’다. 

심해의 어둠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삶의 여정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빛을 찾는 진취적인 여성을 시작적으로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신 대표는 “깊은 심해에서 해안가로 가까워질수록 선명하고 강렬하게 변화하는 색채감과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도회적이지만 감성적인 무드를 담은 실루엣으로 표현할 것”이라 설명했다.

특히나 작년과의 차별점은 단순히 팝업 스토어를 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을 위해 패션쇼와 함께 단독 굿즈까지 선물할 예정이라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이 가속화되며 국내 패션 시장으로의 공략을 위한 ‘서울 패션위크’ 참가 브랜드로 이름을 올려두었다. 파리 팝업스토어보다 조금 더 빠른 9월 3일부터 7일에 진행될 계획이다.

국내외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계획 중인 딘트의 CEO이자 디자이너인 신수진 대표의 독보적인 무드의 패션 브랜드 딘트와 하이엔드 오트 쿠틔르를 선보일 디자이너 브랜드 켈리신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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