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은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AKIII CLASSIC)의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폰드그룹은 브랜드 아키클래식을 운영중인 올위메이크이즈(대표 남수안)와 아키클래식의 신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상품을 기획, 생산을 거쳐 국내 홈쇼핑 및 오픈마켓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올위메이크이즈의 대표 브랜드인 아키클래식은 시그니처 제품 ‘어반트래커’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 이름을 알렸다. 해외진출도 활발해 이미 일본시장에서는 브랜드를 안착시키는데 성공했다.
아키클래식은 일본에서 10~20대 여성 고객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주로 어반트래커, 어글리 슈즈도 인기다. 현재 일본에 진출한 매장 수는 약 900여개로 지난 주 열렸던 ‘2025 S/S 수주회’는 일본 현지 150개사 5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10~20대 젊은 고객층에서 지지도가 높은 아키클래식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MZ세대의 인지도가 높은 아키클래식을 통해 홈쇼핑 및 인터넷채널의 고객층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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