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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폴더(FOLDER)가 ‘대구 동성로 하이라이트(Highlight)점'을 열며, 차별화 공간을 제안했다.
하이라이트 매장은 다양한 브랜드의 단독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폴더의 상위 등급 매장이다.
10일 오픈한 대구 동성로 하이라이트점은 기존 대구 동성로 매장을 최신 인테리어로 리뉴얼했다. 694㎡ 규모 매장은 현대적 도시적 컨셉의 인테리어와 강화된 고객 체험 요소를 제안 하며 기대를 모은다.
뉴발란스, 푸마, 아식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한 단독 상품과 호카, 오클리, 노매뉴얼, 잔스포츠 등 MZ 고객을 위한 트렌디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폴더는 '대구 동성로 하이라이트점' 에는 '신꾸(신발꾸미기)' 서비스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방문 고객은 슈참 악세서리 브랜드 '마이 초이(my choi)'와의 협업 '신꾸 패키지'를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발 커스터마이징도 체험해볼 수 있다.
폴더 관계자는 "트렌드를 반영한 단독 상품과 콜라보 캠페인을 만나는 오프라인 공간“이라며, "고감도 큐레이팅에 신발 트렌드를 조명하고, 젊은 감각의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성로점'은 신촌, AK수원점에 이어 폴더가 오픈한 3번째 하이라이트 매장이다. 15일 부산 광복 하이라이트 매장을 추가하며 프리미엄 공간을 확대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