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글로벌 NC베이직, 아우터 에어패턴 3종 출시
이랜드글로벌 NC베이직, 아우터 에어패턴 3종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층 가벼워진 다운 아우터로 FW ‘베이직 의류’ 시장 확대"

이랜드글로벌(대표 정환욱) NC베이직은  4일 시즌 아우터 ‘에어패턴 3종’ 신상품을 출시한다.

FW 아우터 ‘에어패턴 3종’은 경량 다운 베스트, 경량 다운 점퍼, 푸퍼 다운 점퍼 구성이다. 전체적으로 더 가벼운 소재와 충전재로 중량을 줄여 야외 활동성은 높이고 장시간 착용에도 무게 부담이 없도록 설계됐다. 

이번 신제품은 FITI 시험연구원에서 깃 솜털 투과 시험 5급을 인증받아 최고 등급의 봉제 기술을 적용해 다운 털 빠짐을 최소화한 제품이라는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다운 충전재는 솜털 80%과 깃털 20%의 황금 비율, 필 파워 600으로  추운 날씨에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충전 다운은 Responsible Down Standard (R.D.S) 인증 동물 복지를 준수,  비윤리적 동물 학대 행위가 없이 생산된 고품질 다운 기준을 충족했다.  NC베이직은 의류 생산 활동에서의 윤리성 및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4일 전국 NC베이직 28개 매장에서 선보이며 NC,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40여 개 지점에서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확대 · 판매 예정이다.

한편, NC베이직은 이랜드리테일이 패션 부문에서 44년 생산 네트워크 노하우로 합리적 가격 고품질 ‘베이직 의류’ 라인을 선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