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 이은 바이오디그레이더블 시장으로 글로벌 섬유기술 강국 목표
다양한 고기능 기술 친환경 기반 글로벌 명성 다지기 나서
신한산업(대표 이종훈)이 ‘화이트브로우(WHITEBROW)’를 런칭하고 기능성 섬유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하고 나섰다.
강력한 생산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제 신한산업은 화이트브로우로 통한다는 전략을 펼치며 글로벌 섬유기술강국을 목표했다.
신한산업은 R&D에서 하이테크니컬 품질관리를 진행하며, 최신의 다양한 테스트 시설과 함께 원단의 기능성 기술을 적용한 섬유를 개발 공급한다. 이는 최신설비와 인력, 확고한 품질안정 시스템을 인정받기에 가능하다. 단계별 체계화된 물성, 기능적 속성, 염색가공, 원료 및 최종 제품의 분석 절차와 최적화된 자동화 기계설비, 최신 시험 장비구축에서 나온다.
화이트브로우는 1월 1일 패브릭 브랜드 통합 일환으로 신한산업 섬유를 총칭한다. 신한산업이 화이트브로우로 기능성 섬유제품을 각인시키겠다는 복안이다.
회사관계자는 "하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키고 있다. PROWEB PRO, PROLAYER, ULTRALIGHT, SUPER TENACITY, PLUS+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세분화 전문화 시켰다"고 밝혔다.
▲프로웹 프로(PROWEB PRO)는 가장 혁신적이고 진보된 전기 방사 멤브레인 기술이다. 3차원 웹 구조의 초미세 나노 섬유로 제작, 최초의 지속 가능한 PFC free 나노 멤브레인으로 최고의 통기성, 뛰어난 방수성, 강력한 내마모성, 부드러운 핸드브러시 느낌으로 가장 가벼운 다공막 구조다.
▲프로레이어(PROLAYER)는 방수 및 통기성이 우수하며 2층, 2.5층, 3층 구조 직물로 PU MEMBRANE, TPU, POLYESTER, NYLON, PP 멤브레인 등으로 생산된다.
PU멤브레인은 우수한 방수, MVR, 친수, 다공성, PFC 프리, 10mic부터 시작하는 다양한 두께 범위, 2, 2.5, 3L 변형, 화이트& 클리어 타입, 재활용 및 용제 없이 다양한 색상 제공 (MP70 시리즈)까지 가능하다.
TPU MEMBRANE은 가성비, 방수성과 MVR, 친수, 두께 5~20μm, PFC 프리, 2L, 2.5L, 3L 변형, 화이트 앤 클리어 타입 재활용 TPU 사용 가능 등이다.
POLYESTER MEMBRANE은 폴리에스터 페이스 원단과 폴리에스터 보호 백커로 재활용 가능, 가성비, PFC 프리, 무용제, 재활용 함량 75~100% 등이 특징이다.
NYLON MEMBRANE은 친수형, 두께10~20μm, 2L, 3L 변형, 클리어타입만, 바이오 기반 이용 가능하다.
PP MEMBRANE은 시중에서 가장 가벼운 멤브레인(약 4gsm), 미세다공성 타입, 기공율이 가장 높다, 친환경성, 2L 및 3L 변형 제공, PP면과 PP배커 있는 3겹 모노소재 제품이다. 공기 투과성, 우수한 MVTR을 확보하고 있다.
▲울트라라이트(ULTRALIGHT) 초경량의 지속가능 내구성 다운프루프 원단 SUSTAINABLE MATERIALS, 나일론 재활용 어망 100%, 폐기물 100%, 폴리에스테르 원사 폐기물 100%, CO2 줄여 에너지를 절약한다. 발수 원단에 물과 화학처리를 최소화, 재활용 나일론과 BCI 면 혼방 원단 등이다.
PERFORMANCE, 초미세 섬유의 초고밀도 소재, PA66 원사는 높은 끈기와 강화된 마모에 적합하다. 최소 7D부터 가능하며, 평직, 마이크로 립스탑 및 더블 립스탑을 포함한 다양한 섬유, 고밀도 필라멘트는 부드러움과 낮은 투과성을 제공한다.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에서 향상된 강도 제어, 씨어 및 코팅 마감, FDY 및 DTY 원사, 투톤 참브레이 외관이 특징이다.
▲수퍼 터나써티(SUPER TENACITY)는 초경량, 신축성, 내마모성, 신축성 등이 특징이다.
▲플러스(PLUS+)는 여러가지 화이버와 직물, 염색가공 등으로 트리트먼트와 퍼포먼스 마감재를 결합한 소재들이다. DYEING AND FINISHING(염색 가공)경우 초내구성 발수제(HzerO), 친환경 염색 가공, 기능성, 텍스타일 프린팅, Bluesign 및 Oeko-Tex 인증 화학 물질 사용을 엄격히 규제한다. 이들 소재는 아웃도어, 애슬레저, 운동복, 액티브웨어 등 일상생활을 위한 캐주얼웨어 등에 활용된다.
신한산업 화이트브로우는 8월말 코엑스에서 개최된 PIS 박람회에서 전시된 신소재 원단들이 호응을 얻으면서 상담력을 과시했다.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와 함께 직조된 강철보다 강한 고강성 UHMWPE 섬유를 사용하여 찢김 및 마모에 대한 높은 저항력을 보장하며 인기를 얻었다. 내마모성의 원단들은 최대한의 인체 보호가 필요한 강력한 아웃도어 의류 및 액세서리에 이상적이라는 설명이다.
나노 엠브레인 필름을 이용해서 만든 투레이어 쓰리레이어의 투방습 원단들 라인업 해놓은 기능성 패브릭은 프로레이어 외에 기타 필름들을 이용해 만든 울트라 라이트 같은 경우는 초경량 다운용과 방풍 자켓들로 활용된다.
경량 원단에 쓰이는 소재를 위한 제품 라인업들은 슈퍼탄성에 고강력원사들로 구성된 고분자 폴리에틸렌 같은 단단한 원사들이다. 신한산업의 화이트브로우 원단이 고강력 내마모 초경량 활동성 등 전문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폴리에틸렌 100% 스펙은 원사부터 차별화된다.
노스페이스 수출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미주 바이어 기준으로는 가장 많고 활발하다. 미국 노스페이스 캐나다 룰루 레몬 그다음 파타고니아 브랜드로 오더를 이어가며 글로벌 명성을 확장하고 있다.
PIS를 통해, 섬유시장은 리사이클은 더 이상 큰 스토리 거리가 아니다. 화이트 바이오, 바이오 베이스, 바이오디그레이더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이됐다는 평가다.
신한산업은 바이오 기반 다양한 기술을 부여한 친환경 섬유 전문사로, 화이트브로우를 내건 기술기반 기업으로 글로벌 명성 다지기에 본격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