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델 김연아 액티브 다운 프리미엄 유러피언 구스 알려
가마솥 더위를 보낸 패션업계가 올겨울 영하18도의 최강한파 예고 속에 헤비아이템 출하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마케팅을 동원한 판촉전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랜드월드 뉴발란스가 연내 매출 1조 달성을 위한 브랜드 확장에 본격 나서며 기대주로 부상했다. 뉴발란스는 4세대 K팝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를 새 모델로 발탁하며 기존 모델 김연아와 투톱을 내세운 조화를 과시해 나갈 전망이다.
윈터가 착용한 제품은 우먼스 액티브 숏 구스다운 글로시 리본 더플백 실버 컬러를 화보로 제안하며 겨울을 앞당기는 분위기이다. 뉴발란스는 윈터 모델 발표와 윈터를 더욱 빛나는 겨울로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기도 했다. 이와함께 뉴발란스는 김연아와 액티브 다운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를 제안했다. 에스파 멤버 윈터 글로시 컬렉션은 9일부터 글로시 컬렉션 신규 라인업 출시를 기념한 뉴발란스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연다.
김연아가 착용한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이다. 브랜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며, 고객들은 ‘연아 다운(YUNA’S DOWN)’으로 알리고 있다.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프리미엄 유러피언 구스다운, 발열 안감 적용으로 더욱 강력해진 보온성, 최적의 경량성, 3D입체 패턴을 적용한 우아한 실루엣, 더욱 다양해진 컬러 라인업을 자랑한다. 액티브 다운은 경량 다운 헤비 숏 다운 우먼스 숏 다운 롱 다운 등 다채로운 아우터로 구성했다. 핏, 기장, 컬러 등도 세분화되어 누구나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
뉴발란스는 스테디셀러 컬렉션 ‘액티브 다운’과 윈터의 글로리본 더플백 실버 컬러를로 고객의 취향에 따른 겨울철 스타일링을 통한 호응을 기대하고 나섰다.